바이에른 뮌헨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. 휴식이 필요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는 이번에도 선발로 나서야 했다.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전 4시 45분(한국시간) 독일 자르브뤼켄에 위치한 루트비히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DFB 포칼컵 2라운드(32강)에서 자르브뤼켄(3부)에 1-2로 패배했다. 이로써 뮌헨은 두 시즌 연속 포칼에서 조기 탈락했다.[포인트] '발롱도르 22위XAFC 국제선수상' 김민재, 이번에도 선발 출격경기에 앞서 라인업이 발표됐다. 뮌헨은 4-2-3-1 포메이션을 꺼냈다. 최전방 원톱은 에릭 막심 추포-모팅이